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누누와 윌럼프 (문단 편집) === 미드 === 스킬셋이 로밍에 특화되어 있는지라 미드로 가려는 경향이 있으며 메타에 따라 미드 누누가 부 포지션으로 떠오르기도 한다. 하지만 메타에 매우 민감하고, 누누는 원체 트롤링과 쓰로잉으로 악명높은 챔피언인지라 미드 누누의 인식이 그리 좋지 못한 편. 첫 미드 누누는 9.22 주문도둑의 검 단식 누누였다. 즉 E로 견제만 하면서 골드를 얻고 CS는 되도록 먹지 않는 것. 하지만 주문도둑의 검의 메커니즘이 아군이 하나 이상 있을 때 발동되는 조건으로 바뀌고 라이엇도 더 이상 미드 누누를 하지 못하도록 여러 가지 페널티를 주어 이후 사장되었다.[* 과거에도 마타 조합과 비슷하게 카서스+누누 조합으로 카서스에게 CS를 몰빵하는 전략도 있었다.] 그러다가 10.13에서 룬의 변경과 누누의 버프로 인해 다시 통계에 잡히기 시작했다. 룬은 어둠의 수확을 들고 시작템을 일반적인 도란 장비를 낀다는 것만 빼면 템트리와 스킬 트리는 정글 시절과 거의 동일한 편. 기본적인 운영은 미드 라인전을 고집하기보단 W를 활용해 정글때처럼 탑이나 봇에 상황을 보고 로밍을 가는 것. 다른 로밍형 챔프와 차별점은 로밍 타이밍이 굉장히 빠르고 그 빈도도 잦다는 것. 보통 6레벨 이후에 로밍을 뛰는 다른 미드 챔피언과 다르게 누누는 3레벨, 빠르면 2레벨에도 로밍을 다녀 탑과 바텀을 신나게 흔들 수 있다. 라인만 밀면 언제든지 로밍을 갈 수 있기 때문에 상대팀은 항상 누누의 로밍에 압박을 받는다. 카운터는 신드라, 녹턴, 카시오페아, 모르가나처럼 CC기나 쉴드를 통해 W를 억제할 수 있는 챔피언들.[* 상술한 챔피언 모두 라인 클리어가 매우 빨라서 로밍도 힘들다. 특히 녹턴은 맞로밍에 강점이 있기에 더욱.] 라인 클리어와 딜교의 핵심인 W를 막아버리면 그대로 로밍이고 뭐고 물거품이 되어버린다. 누누의 푸시력의 원천은 위에도 서술한 눈덩이 굴리는 대미지+눈덩이 폭발 대미지로 원거리 미니언이 한방에 죽기 때문이라서 W의 선빵 없이는 저들을 1:1로 잡아낼 여력도 안 돼 아군 정글러의 갱킹이 없다면 라인전을 풀어가기 매우 힘들다. 또 다른 유형은 아트록스, 레넥톤, 가렌 같이 자체 스펙이 너무도 강력해 누누가 뚫지 못하는 브루저 챔피언을 상대하기 어렵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